BE LEADER

글로벌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은 블루버드환경의 원동력입니다.

탈황설비
산성가스 및 다이옥신 제거설비 (CDS SYSTEM)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뤼어필터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최신 선진기술을 개량 발전시켜
기존 방식보다 경제적·기술적으로 뛰어난 기술이며 국내외 100기 이상의 설비에 적용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산업시설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다이옥신은 물론 SOx, HCl, HF등 가스상 물질과 중금속까지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기존 방식보다 COMPACT한 기술로, 환경부 R&D “차세대핵심기술개발사업” 으로 추진되어 특허 및 환경 신기술을 확보하였습니다.
인류가 만든 환경호르몬 중 최악의 독물이라는 다이옥신,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가스물질과 중금속을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줄이기 위해 블루버드환경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하고 있으며,
오염물질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 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실적
  • ZincOx KRP GHS CDS SYSTEM
    • Construction Period

      2010.11 ~ 2012.02

    • Client

      ZincOx Korea

    • Location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산업단지 내

    제철소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인 제강분진을 연료로 하여 산화아연을 생산하는 RECYCLING 설비에서 배출되는 산성가스 및 분진을 제거하는 PROJECT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공정의 특성 상 1,280도 고온의 배기가스 중에 포함된 오염물질을 제거해야 하는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설비로, 당사의 기술선인 독일 뤼어필터사의 CDS SYSTEM을 적용하여 엔지니어링을 제안하였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 후 현재까지 안정적이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 한국아연 산화아연 회수설비 CDS SYSTEM
    • Construction Period

      2007.11 ~ 2008.07

    • Client

      한국아연

    • Location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무기리

    본 PROJECT도 ZincOx PROJECT와 동일한 설비로 제철소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인 제강 분진을 연료로 하여 산화아연을 생산하는 RECYCLING 설비에서 배출되는 산성가스 및 분진을 제거하는 PROJECT 입니다. 본 프로젝트의 경우 다이옥신의 농도가 200ng-TEQ/Nm³으로 매우 높아 설계 시 어려움이 있었으나, CDS SYSTEM 적용으로 무리 없이 고동도의 다이옥신 배출 농도를 GUARANTEE 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 논산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CDS SYSTEM
    • Construction Period

      2004.10 ~ 2005.05

    • Client

      벽산엔지니어링

    • Location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국내 생활쓰레기 소각장 후단 대기오염방지시설에 처음으로 건식탈황설비(CDS SYSTEM)가 적용된 PROJECT입니다. 기존 생활쓰레기 소각장의 경우 대부분 반건식(SDR SYSTEM) 탈황설비가 적용되어 있으나 본 프로젝트는 반건식이 아닌 블루버드환경 건식탈황설비 CDS SYSTEM을 최초로 적용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건식탈황으로는 매우 높은 90% 이상의 탈황제거효율을 입증함에 따라 건식탈황 설비의 대중화의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삼성전자 소각로 연소가스 처리 CDS SYSTEM
    • Construction Period

      1999.11 ~ 2000.08

    • Client

      삼성전자

    • Location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수원 삼성전자 단지 내에 설치되어 있는 산업폐기물 소각장으로서 삼성전자 단지 내에서 배출되는 산업폐기물을 연료로 하는 소각장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CDS SYSTEM을 적용한 PROJECT 입니다. 본 프로젝트의 경우 기존에 습식탈황 설비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철거 후 건식탈황설비로 재 설치한 프로젝트로 2000년 상업운전을 시작으로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초기 설비 그대로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특히, 완전건식탈황설비를 적용함에 따라 동절기에도 백연이 없어 주거지역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시킨 설비입니다.